안녕하세요. 오늘은 워썬더 항공모함 이착륙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용은 항공모함 이착륙 방법과 요령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항공모함 이착륙 방법
워썬더에서 항공모함 이륙 방법은 일단 함재기이어야 하고 맵에 항공모함이 있는 맵이라면 게임 시작하면서 스폰시 항공모함에서 시작하시게 됩니다. 이륙방법은 간단합니다. 플랩을 이륙 플랩으로 펼처둔후 풀 스로틀로 이륙하시면 항공모함의 캐터펄트라고 항공기를 당겨주거나 밀어주어 이륙할 수 있는 최소 속도로 날려 줍니다. 기종 마다 다르지만 플랩이나 랜딩기어가 약한 기종도 있어서 이륙시 기수를 올려주어야하고 랜딩기어를 접은후 일정 속도와 고도 달성시 플랩을 접어 주시면됩니다.
착륙 방법이 제일 광건인데요. 일단 항공모함에 육군기들은 항공모함에 착륙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해군기 들은 꼬리 날개 부분에 Arresting Hook라고 후크가 달려 있는데 그 후크로 항공모함 활주로 밑에 달려 있는 와이어에 걸어 속도를 급감시켜 활주로 이탈을 막음으로써 안전하게 착륙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착륙 방법이 제일 광건인데요. 일단 육군기들은 항모에 착륙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함재기들은 꼬리 날개 부분에 Arresting Hook라고 후크가 달려 있어 착륙시 활주로 밑에있는 와이어에 후크를 걸어 속도를 급감시켜 활주로 이탈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만큼 착륙도 난이도가 꽤나 높은데 밑에 자료를 통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다루었던 지상 활주로 이착륙 방법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항공모함은 더 낮은 속도와 최적의 진입 각도로 진입해야한다는 점이 있어 착륙 할때 만큼은 집중하고 해야합니다. 우선 활주로와 진입각도를 맞추고 후크를 내리고 스로틀을 적당히 줄인다음 반바퀴 회전을 합니다. 회전시 속도는 제트기를 예시를 뒀을때 시속 400km/h 까지 내리고 플랩과 에어브레이크를 전부 내려 줍니다. 속도는 260~240 kph까지 내려오고 고도는 600ft(182m) 정도여야 합니다. 그리고 선회를 위해 미리 항공기를 활주로 방향으로 회전 후 선회하고 다시 방향을 맞춰줍니다. 그리고 천천히 하강하여 착륙하면 됩니다.
실제로는 이런 방법으로 착륙을 하지만 항공모함 착륙도 처음이고 항공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은 굉장히 어렵고 복잡합니다. 그래서 인게임에서는 먼 거리에서 활주로와 방향을 맞추고 속도를 완전 줄인다음 적절한 플랩 사용을 통해 천천히 진입하여 착륙 하는 방법이 굉장히 많습니다. 시뮬레이터 모드가 아닌 이상에는 이 방식으로 간단하게 착륙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고 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순서를 정해드리자면
1. 활주로와 방향을 맞추고 스로틀을 줄인다.
2. 속도를 줄인 후 상황에 따라 플랩과 에어브레이크를 적절히 사용해준다.
3. 랜딩기어 내린 후 항공모함 와이어에 후크가 걸리기 쉽도록 착륙각을 만든다.
4. 후크가 걸렸다면 성공적으로 랜딩이 되고 걸리지 않았다면 Go around하기 위해 스로틀과 플랩을 전부 펼쳐주어 이륙할 수 있도록 합니다.
5. 이륙이 됬다면 착륙이 될때 까지 반복 합니다.
이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착륙은 노력과 경험이 많이 필요한 부분 입니다. 실제로도 여객기 파일럿 분들은 비행시 거의다 오토 파일럿을 사용하지만 이착륙시 만큼은 직접 조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도 열심히 비행 시간을 늘려 유능한 파일럿이 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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