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썬더 소련 3랭크 추천 전투기 I-185(M-82)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워 썬더 I 185 전투기를 리뷰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전투기는 소련 전투기 트리에서 Yak 1 다음으로 추천드리는 전투기로 저번 화에 리뷰했던 J22와 많이 유사합니다. 외모와 구성을 보면 유사해 보이지만 설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큰 부분도 있습니다. 오늘 내용은 J22와 비교하며 기동성과 추천하는 운용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면서 진행하겠습니다.

I185를 보여주는 사진

 

전투기의 특징

 기동성 부분부터 보면 롤 성능이 좋고 준수한 상승률과 탄성을 받았을 때 좋은 가속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Fw 190만큼 좋은 엘리베이터 성능을 보유하고 있어 기동전에서는 무난 한쪽에 속합니다. 무장 부분에서는 20mm 기관포 3 문이 노즈에 장착되어 있어 사격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에서 무장 부분부터 보자면 shVAK 기관포 특유의 탄 퍼짐 때문에 초보자가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 있고 장착된 기관포들의 잔탄량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사격하는 데에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동 부분은 기체 크기가 작기 때문에 적은 선회 반경을 돌기에는 많이 부족하여 낮은 선회율을 보여줍니다. 이 부분에서는 슬랫이라는 장치 덕분에 그나마 보완이 되는 점이 있다만 슬랫으로 선회율은 증가하지만 에너지를 조금 잃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 중력 성에 걸릴 확률도 높아져서 과격한 기동을 삼갈 필요가 있습니다.

 기체 한계 속도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속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익은 800 kph 기어는 320 kph 플랩은 전투 이륙 착륙 순으로 380 kph, 354 kph, 280 kph에 터집니다. 전체적으로 튼튼한 편이지만 플랩이 약한 관계로 저고도 난전 중 소고도를 모을 수 없는 순간에 잠깐이라도 선회율을 증가시켜 빨리 난전에서 벗어 나자 할 때 사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에일러론은 400 kph이하 러더는 250 kph이하 엘리베이터 500 kph이하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라디에이터는 350 kph이상에서 제 성능을 보여 줍니다. 400 kph 정도 속도를 유지하면서 기동 하시면 날카로운 기동을 할 수 있어 좋지만 속도 감속이 꽤 큰 관계로 투서 클 안에서는 적을 처리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총정리해서 Br 3.7에서 무장과 기동에서 무난한 성능을 보이지만 적응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체는 속도가 붙지 않은 상태에서 기동을 하려고 하면 엔진이 힘을 못 내기 때문에 기동을 하기 전에는 받음각이 어느 정도 적어질 때까지 가속 후 기동전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천드리는 기동으로는 붐 앤 줌과 힛 앤 런입니다. 역시 속도가 없을 때 기동성이 최악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장시간 기동에는 큰 무리가 있고 동체에 작은 대미지만 입어도 기동 하는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치고 가는 기동을 추천드렸습니다.

 

부품 연구 순서

전투기의 부품 연구 순서를 보여주는 사진

 엔진 힘과 속도를 받아야 하는 특징이 있어 동체 정비를 먼저 하신 다음 과급기와 엔진을 연구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엔진 부유기, 주익 정비, 외피, 기체 그다음 기관포 마지막으로 폭장을 연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동성은 나쁘진 않지만 속도를 모으는 부분에선 많이 약하기 때문에 과급기와 엔진을 먼저 연구하는 쪽으로 추천드렸습니다. ShVAK 기관포 탄띠는 기본 값이 FI T 탄과 AP I 탄으로 파편 소이 예광탄과 철갑 소이탄으로 한 개씩 번갈아 가기 때문에 기본값 탄띠가 연구할 필요 없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마지막으로 엔진이 Yak1과 다르게 성형 엔진이고 공랭식이어서 Yak1을 타면서 생기는 과열 문제는 없을 겁니다. yak는 수랭식이어서 냉각수가 같이 과열되면 쉽게 냉각이 안됩니다. 하지만 I 185는 공랭식으로 속도가 빠를수록 냉각이 잘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항상 빠른 속도를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하시면 되겠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I185 소련 전투기를 리뷰해 드렸습니다. 저번에 리뷰해 드렸던 Yak1 다음으로 추천드리는 전투기로 다른 전투기 타보지 마시고 바로 I185를 연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화에는 F2H-2 미국 초기 제트기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